안양시 동안구, 심폐소생술 인지율 전국 1위…99.1%
질병청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발표
![[안양=뉴시스]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08/NISI20250108_0001746106_web.jpg?rnd=20250108171238)
[안양=뉴시스]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동안구가 심폐소생술과 관련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걷기 실천과 혈압수치 인지율은 상승했지만, 흡연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지역사회 건강 조사’를 보면 동안구 심폐소생술 인지율이 99.1%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위다. 전국 평균 96%, 최하위 84.6%보다 14.5% 높은 수치다.
또 ▲걷기 실천율 ▲흡연율 ▲혈압수치 인지율 등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걷기 실천율은 전년도 대비 5% 상승한 63.3%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49.7% 대비 13.6%나 높은 수치다.
흡연율 지표는 13.4%로 전년도 대비 2.5% 감소했다. 전국 평균 18.9% 대비 5.5% 낮다. 혈압수치 인지율은 69.3%로 전년도 대비 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61.2% 대비 8.1%가 높다.
질병관리청 주관 지역사회 건강 조사는 전국 258개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산출하는 건강 통계로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동안구 보건소는 매년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하는 가운데 지난해에도 보육교사, AED(자동 제세동기) 관리자, 일반인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53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시민의 건강 양상을 파악하고 보건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귀중한 자료”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 건강 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 의료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군구 단위의 건강 통계와 지역 간 비교 통계를 산출·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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