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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략기획특위 10일 첫 회의…외연 확장 등 논의

등록 2025.01.09 16:22:36수정 2025.01.09 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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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통합 표준 교육보육비 산정기준 쟁점과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0.0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통합 표준 교육보육비 산정기준 쟁점과 개선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0.08.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새로 출범하는 국민의힘 전략기획특별위원회가 오는 10일 첫 회의를 시작하고 당 쇄신 방향과 외연 확장 등을 논의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략기획특위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의 당 개혁 방향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위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당 개혁과 세대 확장, 국민 통합을 주로 논의할 것"이라며 "회의가 어떻게 앞으로 진행될지 목소리를 들으며 세미나도 곧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전략기획특위 신설을 의결했다.

조정훈 의원이 위원장을, 조지연·최수진·박준태 의원이 위원을 맡는다. 원외 인사로는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윤용근 국민의힘 정책위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김일호 서울시당위원장이 임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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