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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ACC, 24·25일 사후세계 다룬 한·일 무용극 등

등록 2025.01.14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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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ACC '솔직히' 무용극. (사진=ACC제공) 2025.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ACC '솔직히' 무용극. (사진=ACC제공) 2025.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오는 24·25일 한일 공동 창작공연 '솔직히' 무용극을 예술극장1에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이 만나 사후 세계와 윤회를 양국의 다른 시선으로 표현한다.



단순하지만 비상한 소재로 재미있게 작품을 풀어내는 한국 무용단 고블린파티(Goblin Party)와 참신한 발상을 그대로 움직임으로 표현하는 일본 무용단 케다고로(Kedagoro)가 공연한다.

관람연령은 10세 이상이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ACC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술의전당 양홍길 개인전 '환희'

광주예술의전당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양홍길 개인전 '환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양 작가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색을 인간의 감정에 대입한 추상화 30여 점을 선보인다.

풍부하고 화려한 색채와 자유로운 붓질에서 감성적인 회화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한국화과를 졸업한 양 작가는 개인·단체전을 14차례 참여했다. 한국미술협회와 현대한국화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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