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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내수 회복·민생부담 경감 대책 신속 추진"

등록 2025.01.14 16:30:00수정 2025.01.14 1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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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차관, 원주 도래미시장 방문

제9전투비행단 비상대기 장병 격려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울 중구 중부건어물시장에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2025.01.12.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서울 중구 중부건어물시장에서 시민이 장을 보고 있다. 2025.01.12.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소상공인 내수시장 활력 회복과 민생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마련한 대책들을 차질없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점검해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상 차관은 이날 강원 원주 원주 중심부에 위치한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도래미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의 경영 현황과 애로를 경청하고 주요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소개했다.



장병들에게 전달할 위문품을 구매하면서 설 성수품 수급 상황도 살폈다.

아울러 공군 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24시간 비상출격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대기 장병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병 봉급 205만원으로 인상 ▲국민평형(전용85㎡) 관사 및 1인1실간부숙소 집중투자 ▲초급간부 봉급 최대 6.6% 인상 등 올해 반영한 군 처우개선 예산을 장병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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