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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지원사업 시행 등

등록 2025.01.14 1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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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남동구 제공)

[인천=뉴시스] 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남동구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저층 주거지 내 노후주택의 개선 및 주거 향상을 위해 '2025년 남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인 고령자, 홀몸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상이등급 1~7급) ▲보훈보상대상자(상이등급 1~7급) ▲5·18민주화운동부상자(신체장해등급 1~14급) ▲고엽제후유증의증환자(경도 장애 이상) ▲한부모 가정 ▲주거급여 대상자 ▲차상위(중위소득 60% 이하) 등이다.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월1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 동구, 한파쉼터 집중 점검 완료

인천 동구는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3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한파 쉼터, 한파응급대피소와 바람가림막쉼터의 안전성과 운영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인천 동구는 안전관리과와 각 동행정복지센터,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쉼터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난방 가동 여부와 전기 가스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자와의 대면을 통해 불편 사항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한파응급대피소(숙박시설) 시설을 점검하고 취약계층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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