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식감 '끝판왕' 정선사과의 비밀,…농업대 수강생 모집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신입생' 40명 모집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2024년 졸업식.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이달말까지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2012년부터 사과학과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명품 사과 생산지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
올해도 사과전문학과는 내달 13일부터 10월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총 24회 100시간의 교육 과정이운영된다.
주요 교육은 사과 수형 관리와 정지·전정, 결실 관리, 병충해 진단·방제 기술, 착색 관리 등 사과 재배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입학지원서를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정선군에서는 256㏊ 면적에서 연간 7000t의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고랭지의 특성상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인해 높은 당도, 선명한 색깔, 아삭아삭한 식감 등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지난해 열린 사과축제에서 준비한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승준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장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정선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사과전문학과는 명품 사과 재배 기술을 발전시켜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