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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출진흥위해 7천개 기업에 50억원 지원

등록 2025.01.20 07:27:23수정 2025.01.20 08: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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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위기 관리시스템 가동

해외물류비 지원사업비 1억8000만원 신규 편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대내외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7000 개에 약 5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수출입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통상진흥계획'을 마련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통상진흥계획은 ▲글로벌 수출위기관리시스템 운영 ▲안성맞춤형 수출시장 다변화 ▲무역 인프라 확충 및 통상 네트워크 강화 등 3대 분야 12개 과제로 구성해 7000 개 기업 대상으로 약 50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는 통상대책반과 부산수출원스톱센터(경제진흥원), 부산FTA통상진흥센터(상공회의소) 등이 합심해 통상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수출위기 관리시스템'을 적극 가동할 계획이다.

또 해외물류비 지원사업비 1억8000만원을 신규 편성하고, 수출입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비를 지난해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 편성해 해운 운임 급등에 따른 수출 물류 부담을 경감하고자 했다.

아울러, 기존 중화권 및 아세안 지역 중심으로 추진하던 ▲규격인증 및 지적재산권 확보 지원사업을 전 세계로 확대해 수출 규격인증 획득, 특허출원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수출기업의 대외신인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성장형 잠재시장 공략을 통한 신 수출동력 확보를 위해 ▲아프리카 환경 에너지산업 사절단 ▲폴란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 등 새로운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중앙아시아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시장 판로개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수출 초보기업들의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고 통상전문인력을 양성해 글로벌 통상허브도시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소상공인 수출기업화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기존 통상인력교육 프로그램을 과감히 통합해 ▲무역실무·수출마케팅 종합 연수과정으로 재편해서 인력양성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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