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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막막…경기남부, 새벽부터 눈 '최대 25㎝'

등록 2025.01.27 05:00:00수정 2025.01.27 07: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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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과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27. yes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과 수도권에 폭설이 내린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27. yes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27일 경기 남부지역은 흐리고 새벽부터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자정 이후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3~5cm의 습한 무거운 눈이 많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10~20㎝로, 많은 곳은 25㎝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4도에서 영상 3.2도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5.6도에서 8도를 나타낼 것으로 예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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