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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 대행, 설 맞아 9사단 경계부대 장병 격려

등록 2025.01.29 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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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설날인 29일 오전 육군 제9보병사단의 강안 경계부대를 방문해 현행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 국방부 제공) 2025.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설날인 29일 오전 육군 제9보병사단의 강안 경계부대를 방문해 현행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 국방부 제공) 2025.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설날인 29일 오전 육군 제9보병사단의 강안 경계부대를 방문해 현행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대행은 "각자의 위치에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해주는 덕분에 국민들이 설 연휴를 편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라면서 "어떠한 상황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선승구전(先勝求戰)의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행은 또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고 초급간부 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경청했다.

그는 "초급간부들이 임무 완수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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