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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울산·경남병원회장' 누구?…안성기 경상국립대병원장

등록 2025.01.31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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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병원장.(사진=경상국립대병원 제공) 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안성기 병원장.(사진=경상국립대병원 제공) 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 병원장이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회장에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협회는 지난 20일 열린 2025년도 울산·경남병원협회 임시총회(화상회의)에서 안 병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날 임시총회에서 박종하 울산대학교병원장과 박양동 서울패밀리병원장을 새로운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안 회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7년 1월31일까지다. 그는 대한병원협회 이사로도 활동한다.

안 회장은 "보건의료계 모두가 어려운 엄중한 시기에 울산·경남병원회 회장직에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울산·경남병원회 회원병원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 울산·경남병원협회는 울산·경남 내 회원병원의 의견 수렴을 통해 회원병원의 발전과 국민 보건 및 사회복지 기여를 위해 설립된 대한병원협회 산하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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