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결혼 등 특별한 순간을"…과천시 '맞춤형 사진 존' 운영
시청 1층 로비에 마련
![[과천=뉴시스] 출생 신고를 마친 어느 시민이 '미디어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31/NISI20250131_0001760629_web.jpg?rnd=20250131160452)
[과천=뉴시스] 출생 신고를 마친 어느 시민이 '미디어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다음 달부터 ‘시민 참여형 인증사진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게 하려고 기획됐다.
시민들은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을 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대형 미디어월에 띄우고 이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혼인·출생신고 등 의미 있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다.
시청 로비 1층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스캔한 후 원하는 문구와 사진을 입력하면 맞춤형 화면이 생성된다.
또 회의나 교육 등으로 시청을 방문한 시민은 실물 현수막 없이 디지털 현수막을 제작해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행사명과 날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디지털 배경이 생성된다.
앞서 과천시는 지난 2023년 10월 시청 1층 로비에 가로 7.5m, 세로 3m 크기의 대형 ‘미디어월’을 설치했다. 이를 활용해 월별 주제가 있는 3D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하는 등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인증사진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등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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