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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욱 피아노 독주회…베토벤·리스트 소나타 연주

등록 2025.02.01 11:00:00수정 2025.02.01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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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임기욱 독주회 포스터(사진=아투즈컴퍼니 제공) 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임기욱 독주회 포스터(사진=아투즈컴퍼니 제공) 2025.01.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피아니스트 임기욱이 오는 2월 1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소나타(Sonata)'를 주제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7번과 27번,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S.178을 연주할 예정이다.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S.178은 천재성과 독창성을 보여주는 걸작으로 리스트의 유일한 소나타 작품이다.



임기욱은 “그 어떤 것도 뛰어넘을 수 없는 완벽함과 정교함을 이루는 ‘소나타’의 진가를 감상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아투즈컴퍼니는 “고전과 낭만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펼쳐낼 피아니스트 임기욱의 넓은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욱은 연세대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뒤 독일에서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석사과정과 뮌스터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명지대 객원교수 겸 배재대, 서울신학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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