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폭설 피해 농가 세심히 지원"
전북 완주 축산 농가 찾아 폭설 피해 상황 점검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31전북 완주군 축산 농가를 찾아 폭설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 농협 제공) 2025.2.1.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31일 지난 설 연휴 기간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완주군의 축산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안 대표는 이날 축사 지붕 붕괴 등의 피해를 입은 전북지리산낙농농협과 전주김제완주축협의 조합원 농가를 찾아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는 "피해 축산 농가의 조속한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 방안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 축산농가의 폭설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축산기자재(톱밥·생균제 등) 지원과 함께 ▲수의·방역 지원 ▲축사시설 점검 ▲피해농가 일손 돕기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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