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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4개 대학 'RISE 협력' 손잡았다…한기대서 업무협약

등록 2025.02.04 14: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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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와 지역 현안 공동 해결

[천안=뉴시스] 4일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충남 14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4일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충남 14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14곳 지역대학 총장이 한국기술교육대에서 RISE사업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충남 14곳 대학 총장이 학내에서 RISE사업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RISE사업이란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를 말한다.

협약에는 한국기술교육대와 건양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 연암대 , 충남도립대, 한서대, 혜전대 등 14개 대학의 총장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14곳 대학 총장은 RISE 체계 하에서 단위과제와 수행사업 공동 참여, 각 대학 소재지 기초자치단체와 지역현안문제 공동 해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유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정부가 지원하는 국책 대학"이라며 "대학 간 편중 없이 라이즈에 참여하는 대학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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