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여수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여수공항 안전건의안 채택

등록 2025.02.11 18:01: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8일까지 안건 20건 처리

[여수=뉴시스] 여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백인숙 의장이 제242회 정례회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여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백인숙 의장이 제242회 정례회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가 올해 첫 회기인 제243회 임시회를 열고 18일까지 8일간 각종 안건 등 심의에 들어간다.

11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시의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지난해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조례안·건의안·결의안 등 20개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백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거문도 해상 서경호 침몰 사고로 인해 고인이 된 선원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관계 기관에 사고 수습과 피해 지원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여수의 관광객 감소와 산단 경기 침체로 악화되고 있는 지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시민이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 시민 민생 지원금 지급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줄 것을 시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여수공항 안전대책 강화 및 활성화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여수공항이 전남 동부권의 관문이자 남해안 남중권의 중심 공항으로 87만명의 지역민과 연간 5000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며 "그러나 활주로 길이가 전국 15개 공항 중 두번째로 짧은 2100m에 불과하고 2005년 이후 20년간 연장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의회는 조속한 활주로 연장 계획 수립과 즉각적인 시행을 촉구했다.

의회는 국가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여수공항을 이용할 것에 대비해 정부 차원의 부정기 국제선 취항 추진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