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단양군의원 "지역 축제에 일회용품 없애자"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자유발언하는 김혜숙 단양군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일회용품을 퇴출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국민의힘 김혜숙(비례) 단양군의원은 11일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소백산철쭉제와 온달문화축제를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전환해 군민과 관광객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문화를 조성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광양 매화축제, 안성 바우덕이 축제, 고창 모양성제는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을 평균 36.7%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하면서 "(친환경 축제 전환은)일회용품 저감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부터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친환경 대체 제품을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면서 "군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딘다면 민간 영역으로도 자연스럽게 확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업소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우수 실천 업소에는 인증 마크를 부여하자"고 군 집행부에 주문하면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다음 세대에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는 시작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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