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 현장 점검
화성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부지 등 살펴
![[화성=뉴시스]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11일 화성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에 대한 공유재산 심의에 앞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2025.03.1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12/NISI20250312_0001789935_web.jpg?rnd=20250312181945)
[화성=뉴시스]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이 11일 화성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에 대한 공유재산 심의에 앞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의회 제공)2025.03.12.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기행위)는 11일 시가 공유재산 심의를 요청한 곳을 직접 찾아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행위는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동부출장소 소회의실에서 화성시로부터 사전 보고를 받은 후 능동에 있는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예정지와 봉담읍 소재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예정지를 찾아 현황을 살폈다.
공유재산심의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을 부담하거나 기부채납 등으로 토지나 건물, 물건 등을 적정하게 취득하고 유지·보존하는지 살펴보는 행정절차다.
시는 오는 18~20일 열리는 제240회 임시회에 앞서 시의회에 ▲화성도시공사 현물출자에 따른 공유재산 처분 및 주식 취득 ▲ 화성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변경) ▲향남제약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변경) ▲화성 동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공유재산 건물 멸실 등 2025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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