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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곡온천축제 28~30일 개최

등록 2025.03.18 1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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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제29회 부곡온천축제에서 마늘·양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제29회 부곡온천축제에서 마늘·양파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8~30일까지 창녕 부곡온천 관광특구에서 '제30회 부곡온천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온천수의 뿌리인 덕암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온천수 취수제, 온천수 행진 퍼레이드, 온천수의 영원한 샘솟기를 기원하는 온정제,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축제', '힐링 콘서트', '화려한 개막 공연', '군민이 하나 되는 힐링 콘서트', '제2회 전국 통기타 대회', '버스킹 공연' 등이 열린다.

한울공원과 소공연 족욕장에서는 78도 온천수로 삶은 계란 시식회, 축제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등이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제29회 부곡온천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제29회 부곡온천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창녕군 제공) 2025.03.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야간경관 조명 '빛거리 조성 사업'도 새롭게 추진돼 부곡온천중앙로의 벚꽃과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부곡온천이 대한민국 1호 온천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이 온천의 따뜻한 온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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