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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약바이오포럼]염영남 대표 "비만, 사회적 과제…구성원들 간 협력 필요"

등록 2025.03.19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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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 개최

'비만치료제의 무한변신…현재와 미래' 주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9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비만치료제의 무한변신 현재와 미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3.1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제9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비만치료제의 무한변신 현재와 미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3.1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비만 관리는 더 이상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뿐 아니라 기업, 정부, 언론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국내 최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가 개최한 '제9회 뉴시스 제약·바이오 포럼' 인사말을 통해 "기업은 신약 개발과 공급에 주력하고, 정부는 이를 뒷받침 해주는 전폭적인 지원을, 언론은 적극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서는 등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데 사회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비만치료제의 무한변신…현재와 미래'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2024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에 따르면 국내 성인 비만율은 2022년 기준 37.2%에 달한다. 다른 만성질환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쳐 건강의 적으로 통한다.

염 대표는 "국내 성인 중 1660만명이 비만으로 분류되고 있고, 2050년에는 전 세계 성인의 무려 60%가 과체중에 시달릴 것이라는 연구결과도 나왔다"면서 "위고비와 마운자로 같은 효능 높은 해외 GLP-1 비만치료제들이 나와 세계 시장이 들썩였다"고 소개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비만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곳도 있다"고 말을 이은 염 대표는 "국내외 기업들이 주력하는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현재 약 10조원에서 2028년에는 7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를 비롯해 정치권과 경제 현장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염 대표는 "오늘 포럼이 우리사회가 비만을 바라보는 시각을 개선하고, 보다 효과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뉴시스 역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약속했다.

포럼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오유경 식약처장, 신준수 식약처 바이오생약 국장,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이동기 올릭스 대표,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 박한수 지놈앤컴퍼니 대표, 김경남 웨이센 대표, 김용덕 GE헬스케어 대표 등 업계 유력 관계자들도 자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 현장은 뉴시스 홈페이지(www.newsis.com)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NewsisTV)을 통해 생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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