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부산진구, 관광두레 지역협의회 개최 등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주민사업체 창업을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19일 개최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9/NISI20250319_0001795569_web.jpg?rnd=20250319160950)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주민사업체 창업을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19일 개최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03.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의회는 부산진구청 공유의 방에서 열렸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2025년 관광두레 사업계획을 소개 및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3개소 대표(그런고로, 꽁세르 및 스텝투미), 관광두레PD, 부산진구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산진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연제구, 주인 없는 위험·노후 간판 철거사업 추진
부산 연제구는 주인 없이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위험·노후 간판에 대하여 무상 철거를 추진한다.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02/NISI20220802_0001055278_web.jpg?rnd=20220802155204)
[부산=뉴시스] 부산 연제구청사. (사진=연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 없는 위험·노후 간판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0일부터 4월30일까지 간판이 설치되어 있는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 폐업 업체의 광고주가 연제구청 창조도시과 광고물관리계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철거 대상은 '위험·노후 간판 조사전담반'의 현장조사에 의거한다. ▲추락 위험도 ▲간판 설치 위치 ▲간판 유형 등 4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해 건물주 등의 동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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