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서 60대 등산객 40m 절벽서 추락, 중상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오후 4시1분 경기 과천시 청계산 망경대 인근에서 60대 등산객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
A씨는 40m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헬기를 이용해 A씨를 이송했다.
당시 A씨는 머리 부분에 출혈이 있고 거동이 불가했으나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30분여 만에 요구조자를 병원으로 이송, 응급처치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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