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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구 재선거 힘 모아야…험지서 변화해야 희망 움터"

등록 2025.03.21 17: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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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대구 광역의원 재선거 민주 후보 지지 호소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2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3.2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 2일 실시되는 대구 달서구 제6선거구 광역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마음과 힘을 모아달라"고 21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 달서구 광역의원 재선거에 김태형 (민주당) 후보가 나섰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표는 "험지에서 변화의 씨앗이 싹틀 때 대한민국의 희망은 더 크게 움틀 수 있다"며 "우리가 힘이 돼야 한다"고 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제6선거구 광역의원 재선거는 전임 국민의힘 광역의원이 당선무효형을 받으면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한 김 후보는 1974년생으로 영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경력으로는 전 달서구의회 의원과 전 대경대학교 조교수를 기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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