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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전도서관,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6회 운영

등록 2025.03.23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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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지난해 태전도서관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지난해 태전도서관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태전도서관은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강연은 '그림책 나들이(그림책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12월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상반기는 ▲4월26일 지난해 볼로냐국제아동도서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미란 작가의 강연 ▲5월17일 유지우 작가 강연과 증강현실로 그림책 읽어보기 ▲6월14일 '이상한 구십구', '우리 곧 사라져요' 저자 이예숙 작가와 함께 팝업북 만들기 등으로 준비된다.

하반기는 ▲9월20일 가족뮤지컬 '나에겐 비밀이 있어' 원작자 이동연 작가의 '내 모습 그대로 소중해' 강연 ▲11월15일 '(토)에는 왜 우니?'의 저자 소복이 만화가의 강연 ▲12월13일 '그날 밤 계란말이버스'의 저자 김규정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이 열린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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