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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 개막…400기종 농기계 전시

등록 2025.03.25 15: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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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일 상주 경상감영공원서 열려

[상주=뉴시스] 농업기계박람회 (사진=상주시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농업기계박람회 (사진=상주시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25~28일 경북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08년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처음 시작한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올해로 9번째를 맞았다.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전국단위 농기계 박람회로다.

농기계 생산업체와 농업인 간 상생발전의 장을 마련하고 농업인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 및 농업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23 박람회에서는 241개사가 참여, 400여 기종이 전시돼 4만7160건의 구매상담 및 4400건의 계약실적으로 약 1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통적으로 이어온 슬로건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240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 기종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자율주행 농기계(트랙터, 이앙기, 친환경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 등) 연시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승마로봇 체험 ▲우수농산물 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는 최적의 자연환경 속에 최고의 농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전국 어디에서든 접근성이 용이한 교통 요충지, 농업의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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