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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산불, 헬기 2대 투입해 진화작업…초속 7.6m 강풍

등록 2025.03.25 15:42:51수정 2025.03.25 1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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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산불, 헬기 2대 투입해 진화작업…초속 7.6m 강풍


[고창=뉴시스]강경호 기자 = 25일 오후 2시14분께 전북 고창군 성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현재 헬기 2대, 진화차량 34대, 인력 98명을 동원해 산불을 잡고 있다.



고창군은 산불이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은 산불 확대에 따른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대피해달라"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산불 발생 지역 일대에는 초속 7.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상태다.

산림당국은 모든 불을 진화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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