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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산불, '대응1단계' 주불 잡아…헬기 6대·직원 총동원

등록 2025.03.25 17:44:14수정 2025.03.25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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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40여분만에 주불 진화…잔불 정리 중

[당진=뉴시스] 25일 오후 2시38분께 충남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가 발생지점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25일 오후 2시38분께 충남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헬기가 발생지점에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25일 충남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주불이 잡혔다.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8분께 산불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4대와 소방차 등 28대, 대원 50명 등을 투입해 1시간40여분만인 오후 4시21분께 주불을 잡았다.



시는 산불 발생 후 곧바로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전직원 동원령을 내렸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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