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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서 60대 女 불에 탄 채 발견…경찰 "산불 사망 추정"(종합)

등록 2025.03.25 23:27:53수정 2025.03.26 0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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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뉴시스] 안동산불이 25일 오후 청송군으로 확산되면서 청송군청 뒷산이 불타면서 붉게 물들어 있다. 2025.03.25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안동산불이 25일 오후 청송군으로 확산되면서 청송군청 뒷산이 불타면서 붉게 물들어 있다. 2025.03.25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송=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북부권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청송군 청송읍의 한 도로에서 A(60대·여)씨가 불에 탄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이곳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산불 대피 명령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해 대피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경찰 조사 확인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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