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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영덕서 3명 불에 타 숨진 채 발견…주민들 포항으로 대피

등록 2025.03.26 00:56:01수정 2025.03.26 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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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체육관 대피 주민들…포항으로 대피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5일 경북 영덕 군민체육관에서 바라본 산불.(사진=독자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5일 경북 영덕 군민체육관에서 바라본 산불.(사진=독자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영덕 읍내까지 번지면서 주민들도 대피 길에 나섰다.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지난 25일 오후 5시54분께 영덕군 지품면 황장지 한 야산으로 번졌다.



산불은 영덕 읍내까지 번져 일부 건물과 빌라 등을 태우고 확산하고 있다.

현재 군민체육관으로 대피했던 주민들은 군민체육관을 떠나 현재 포항으로 대피하고 있다.

영덕군 매정리에서는 불에 탄 시신 3구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5일 오후 9시 경북 영덕농촌지도소에서 바라본 산불.(사진=독자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지난 25일 오후 9시 경북 영덕농촌지도소에서 바라본 산불.(사진=독자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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