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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확산에 운행중지 '중앙선·동해선', 다시 달린다

등록 2025.03.26 13:18:45수정 2025.03.26 15: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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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시설점검 뒤 26일 낮 12시부터 운행재개

[영덕=뉴시스] 이무열 기자 =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돼 있다. 2025.03.26. lmy@newsis.com

[영덕=뉴시스] 이무열 기자 = 26일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돼 있다. 2025.03.26. lmy@newsis.com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경북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운행이 중지됐던 중앙선(영주~안동~영천)과 동해선(동해~포항)의 열차운행을 26일 낮 12시부터 재개했다.

코레일은 지난 25일 오후부터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 등의 확산으로 이곳을 지나는 열차 운행을 중지한 뒤 해당 구간에 대한 시설물과 열차를 점검한 뒤 정상운행에 지장이 없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산불상황에 따라 열차운행이 조정될 수 있어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운행상황을 사전에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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