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최원호 원안위원장, 재산 24.8억 신고…부동산만 34억[재산공개]

등록 2025.03.27 00:00:00수정 2025.03.27 00:5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부공직자윤리위, 공직자 재산 공개

아파트 2채 11억·상가 등 18.7억 규모

[세종=뉴시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사진=원안위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사진=원안위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보다 약 1억7000만원 늘어난 재산 24억8800만원을 신고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건물·예금 등 총 24억8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에는 23억1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 세종 나성동 아파트 6억8200만원과 배우자 명의 경기 성남시 아파트 4억7100만원을 신고했다.

세종에는 총 18억7000만원 규모의 배우자 명의 상가와 복합건물이 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2억4800만원, 배우자 1780만원, 모친 4000만원, 장남 3200만원, 장녀 8100만원이 있다.



배우자는 비상장주식인 다산씨앤아이 주식을 약 300만원어치 보유 중이다.

한편 최 위원장은 약 10억900만원의 채무도 신고했다. 이중 건물 임대채무가 약 4억300만원 상당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