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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 17.3억 신고…작년보다 2억 늘어[재산공개]

등록 2025.03.27 00:01:00수정 2025.03.27 0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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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 총장 28억8000만원…충북 국립대 총장 1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17.3억 신고…작년보다 2억 늘어[재산공개]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1년 만에 약 1억9800만원이 늘어난 17억33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그는 직전 신고 때인 2024년 3월 15억3400만원을 신고한 바 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과 배우자는 토지(상속), 저축 예금이 1억1400만원 불어난 13억7400만원을 보유했다. 이 중 5억9600만원은 윤 교육감의 명의였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보은군 단독주택, 경남 진주시 상봉동 건물은 공시가격이 1700만원 줄어든 2억3700만원을 신고했다.

보유 주식 가액 변동에 따라 증권 보유액은 5400만원 증가한 1억4900만원이었다.



이번 재산 공개에서 충북 지역 국립대 총장 가운데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 총장은 28억8000만원을 신고해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30억2600만원을 신고한 것보다 1억4600만원 줄었다.

이어 김용수 충북도립대총장 22억6100만원(-2억2600만원),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 20억700만원(-1억6800만원), 고창섭 충북대총장 19억4400만원(2억3000만원), 한대희 청주교육대총장 19억2800만원(1억21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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