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밀양교육지청, 시의원 맞춤형 돌봄 모델 방문 등
![[밀양=뉴시스] 밀양시의회 시의원들이 밀양 다봄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688_web.jpg?rnd=20250326173959)
[밀양=뉴시스] 밀양시의회 시의원들이 밀양 다봄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시의회 의원 13명과 전문의원 3명이 밀양 다봄을 방문해 초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밀양 다봄은 밀양초등학교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현재 82명의 학생이 참여 중이며 4월부터는 약 100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서는 돌봄 교실과 놀이 공간 등을 둘러보고, 돌봄전담사 및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예산 확보,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선 등 안정적인 운영 방안도 논의됐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밀양=뉴시스] 밀양교육지원청 2025년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6/NISI20250326_0001801689_web.jpg?rnd=20250326174132)
[밀양=뉴시스] 밀양교육지원청 2025년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하고 있다. (사진=밀양교육지원청 제공) 2025.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교육지원청은 26일 학교장을 대상으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사회정서교육의 학교 정규 교육과정 적용, 구체적인 활동 및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한국의 문화적, 교육적 특성을 반영해 학생들의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방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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