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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인천시의장, 재산 7.8억 신고…작년보다 6300만원↑[재산공개]

등록 2025.03.27 00:00:00수정 2025.03.27 0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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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인천시의장, 재산  7.8억 신고…작년보다 6300만원↑[재산공개]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이 7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정해권 의장의 재산은 총 7억8004만원이다.



이는 종전 신고가액(7억1702만원)보다 6302만원 증가한 것이다.

재산 현황을 보면 본인 명의의 인천 연수구 청학동 아파트 전세(임차)권이 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명의 2017년식 투싼(배기량 1685㏄)과 본인·배우자 명의 2023년식 EV6(배기량 111㏄) 등 자동차 4734만원, 현금 8306만원, 예금 2억9342만원 등도 재산으로 신고했다.



금 및 백금 4216만원, 보석류 900만원, 골동품 및 예술품 1900만원 등도 소유하고 있다.

채무는 총 1억4844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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