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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가끔 비…출근길 짙은 안개

등록 2025.03.27 06: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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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가끔 비…출근길 짙은 안개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7일 목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동부(무주, 남원)는 내리는 비의 강수량이 적어, 건조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오전까지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짙은 안개로 인해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초속 15m(산지 2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7도로 어제보다 13도께 높고, 낮 최고 16~21도로 어제보다 8~9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부안·고창 16도, 군산 17도, 완주·진안·정읍·김제 18도, 전주·장수·임실·익산 19도, 무주·순창 20도, 남원 21도 분포다,

대기질(케이웨더 제공)은 잔류하는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오전 보통-오후 나쁨' 수준이다.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황사가 지속적으로 발원하고, 이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하면서 일부가 우리나라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겠다.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1분(100㎝)이고, 만조는 오후 2시1분(613㎝)이다. 일출은 오전 6시28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1분이다.

서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져 시속 30~60㎞(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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