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에 부산교육감 재선거 투표 '두리발' 운행 지원

[부산=뉴시스]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5.03.2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두리발' 운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이용일 기준 두리발에 등록된 교통약자 회원과 가족 등 동행자다. 사전 투표일인 28~2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본선거 날인 다음 달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 이용 가능하다.



차량 이용은 특별교통수단 통합콜센터로 전화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접수하면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쏠라티 차량 포함 시외·광역 운행과 교통약자 콜택시 자비콜, 마마콜 등은 무료 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및 두리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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