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인천가족공원, 한식 대비 성묘 대책 추진 등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은 청명과 한식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6일까지 성묘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교통 대책 수립과 안전사고 대비 및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장사시설 환경정비를 진행한다.



또 성묘 대책 기간 중 분묘 개장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개장 화장을 위한 전용 차수도 다음달 1일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키오스크를 통한 고인 위치 안내와 관리비 납부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성묘도 계속 운영한다.

◇인천시설공단, 2025년 사회공헌위 정기 회의 개최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6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격려하기 위해 '2025년 사회공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은 회의에서 사회공헌 추진성과 보고 및 평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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