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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 주불 진화…일부 지역엔 굵은 비"

등록 2025.03.28 16: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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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28일 오후 경상북도 영양군 소재 천연기념물 ‘영양 답곡리 만지송’을 찾아 산불로 밑동이 일부 훼손된 피해 상황을 관계자들과 함께 확인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28일 오후 경상북도 영양군 소재 천연기념물 ‘영양 답곡리 만지송’을 찾아 산불로 밑동이 일부 훼손된 피해 상황을 관계자들과 함께 확인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5.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양=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 산불 진화도 끝이 보이고 있다.

영양군은 28일 "오후 4시께 주불을 잡고, 대원들은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적으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부 지역에는 굵은 비가 내리고 있다"며 "이 비가 잔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큰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영양군은 지난 25일 오후 6시께 의성산불이 석보면 답곡터널 인근으로 비화되면서 현재까지 주민 6명이 숨졌다.

산림 4458㏊가 불타고 가옥 106동이 피해를 입었다. 이재민은 176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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