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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원적산서 불, 28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5.03.29 21:09:55수정 2025.03.29 21: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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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9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약수터 인근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9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약수터 인근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원적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8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7분 서구 석남동 원적산 약수터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잡목 등이 불에 탔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91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7시5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9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약수터 인근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9일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 원적산 약수터 인근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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