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진안서 퇴비작업 중 살포기 전도됐다…60대 운전자 사망

등록 2025.03.30 17:10:27수정 2025.03.30 17:14: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진안서 퇴비작업 중 살포기 전도됐다…60대 운전자 사망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진안에서 퇴비 살포 작업을 하던 중 기기가 전도돼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진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0시45분께 진안군의 한 밭에서 퇴비 살포 작업에 쓰이던 퇴비 살포기가 전도됐다.



이 사고로 당시 기기에 탑승하고 있던 A(60대)씨가 충격으로 함께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기기 전도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