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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산불, 임야 660㎡ 탔다…사상없이 50분만에 진화

등록 2025.03.31 09:21:19수정 2025.03.31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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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객 실화 가능성 등 화재 원인 조사중

[고양=뉴시스] 산불 현장. (사진=산림청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산불 현장. (사진=산림청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30일 오후 5시41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임야 660㎡가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3대, 차량 16대, 인력 56명을 투입해 오후 6시31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입산객 실화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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