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광주소식]진도경찰서, 가수 송가인과 함께 교통 캠페인
![[진도=뉴시스] 지난 30일 오후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진도경찰서 관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 진도경찰서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1805787_web.jpg?rnd=20250331171211)
[진도=뉴시스] 지난 30일 오후 전남 진도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진도경찰서 관계자들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 = 진도경찰서 제공) 2025.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전남 진도경찰서는 명예경찰 가수 송가인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진도서는 지난 30일 오후 진도 신비의 바닷길 행사장에서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함께 보행자·고령자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전단지)을 배부했다.
진도 출신인 송가인은 지난해 6월 전남경찰청으로부터 경위 계급의 명예 경찰로 위촉, 홍보 담당 직위를 부여받은 바 있다.
◇광주 동구, '별별동구 별별마켓' 운영
광주 동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2025 별별동구 별별마켓'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별별마켓은 동구와 사회적경제연합회, 하이고래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별별마켓은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2~9시)과 일요일(오후 12시~8시) 서석초등학교 앞 거리에서 열린다.
지역 내 소상공인 총 85개소가 참여해 각종 디저트와 공예품, 패션잡화, 건어물, 방향 제품, 타로 상담 등을 선보인다.
별별마켓은 '2025년 금남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도 참여해 제품 판매·체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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