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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서울 시내버스 5000대에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도입

등록 2025.04.03 1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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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메가박스가 서울 시내버스에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신규 도입한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메가박스가 서울 시내버스에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신규 도입한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메가박스가 서울 시내버스에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도입한다.

메가박스 B2B사업본부 김진근 본부장은 3일 "극장 스크린을 넘어 신규 매체를 통한 광고 매출을 추가 확보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플랫폼 운영을 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천만 시민이 매일같이 이용하는 서울 시내버스에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만큼 광고 전달은 물론이고 공익성 정보에도 비중을 둬 활용성을 극대화하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박스가 운영하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은 총 7000대에 달하는 서울 시내버스 중 5000대에 한해 설치된다.

37인치 와이드형 LCD가 버스 내부 상단에 위치한다.



GPS 기반의 정류장 정보와 서울시 정책 정보, 실시간 교통 상황, 날씨와 주요 뉴스, 생활·안전 정보 등이 제공된다.

해당 플랫폼은 시범운영을 거쳐 올 상반기 내에 설치 완료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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