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13개사와 협약 체결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

마산대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 13개 지원기업과 업무협약 체결.(사진=마산대 제공) 2025.04.04.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4일 교내 미래관에서 '2025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환경 속에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 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고 마산대가 운영한다.
협약 체결 13개 기업은 갬빗, 벨아벨바이오 주식회사, 아이리닉, 알파팜텍, 운진, 주식회사 덴큐임플란트, 주식회사 미라클레어, 주식회사 바이오모션, 주식회사 사이토, 케어랩, 예비창업자 김동혁, 예비창업자 김명준, 예비창업자 하현서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 평균 4500만 원 ▲지식재산권 출원 ▲전담 및 특화 멘토링 ▲박람회 참가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마산대 이학진 총장은 "협약을 시작으로 참여 기업들이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을 체결한 예비·초기 창업기업 13개사는 ▲갬빗 ▲벨아벨바이오 주식회사 ▲아이리닉 ▲알파팜텍 ▲예비창업자 김동혁 ▲예비창업자 김명준 ▲예비창업자 하현서 ▲운진 ▲주식회사 덴큐임플란트 ▲주식회사 미라클레어 ▲주식회사 바이오모션 ▲주식회사 사이토 ▲케어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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