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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초속 20m 강풍·4m 파도…연안 위험예보제 '주의보'

등록 2025.04.11 17:23:50수정 2025.04.11 1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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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 전역에 발령…"안전사고 주의해야"

[제주=뉴시스] 제주 해경 항포구 순찰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 해경 항포구 순찰 모습.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주말인 12일부터 제주 해상에 강풍을 동반한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해경이 안전사고 주의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와 제주해양경찰서는 12일 오전부터 기상악화가 예상돼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11일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등으로 인해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을 때 발령된다. 국민에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제도다.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내려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 해상에 초속 16~20m의 강풍이 불고 최고 4m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측됐다.

해경은 주요 항·포구와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고 위험구역 출입통제, 안전관리 시설물을 점검한다. 또 유관기관 전광판 게시,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12일 오전부터 비를 동반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기상이 매우 안 좋을 것"이라며 "연안 활동자들은 바다와 근접한 갯바위, 방파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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