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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비·눈·돌풍·천둥·번개·싸락우박에 강풍까지

등록 2025.04.14 0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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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비·눈·돌풍·천둥·번개·싸락우박에 강풍까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14일 대전·세종·충남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적설량은 1㎝내외다.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중부해상도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과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우니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충남권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4도, 낮 최고기온은 9도~12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1도, 천안·공주·논산·금산·부여·태안 2도, 세종·아산·서산·당진·보령·서천·예산·홍성 3도, 대전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산 9도, 천안·아산·당진·계룡·예산·태안 10도, 대전·세종·공주·논산·보령·부여·서천·청양·홍성 11도, 금산 12도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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