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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공사장서 작업자 추락…"골절상"

등록 2025.04.22 11:03:21수정 2025.04.22 1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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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팔·다리에 골절상 '중상'

[인천=뉴시스] 21일 오후 4시8분께 인천 중구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21일 오후 4시8분께 인천 중구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40대 작업자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8분께 인천 중구 운복동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48)씨는 우측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약 5m 깊이의 공사장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구조대는 바스켓 들것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공사 중 벽면의 토사와 합판이 무너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 21일 오후 4시8분께 인천 중구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21일 오후 4시8분께 인천 중구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 현장.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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