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GTX-A 구성역 4번 출구 횡단보도 직접설치 추진
역사 내 공기청정기설치 등 공기질도 개선
![[용인=뉴시스 ] GTX-A 구성역. (사진=용인시 제공) 2025.04.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4/NISI20250424_0001826108_web.jpg?rnd=20250424090722)
[용인=뉴시스 ] GTX-A 구성역. (사진=용인시 제공) 2025.04.24.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GTX-A 구성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역 4번 출구 앞에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을 추진하고 역사 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가철도공단에 구성역 주변 횡단보도 설치와 역내 미세먼지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GTX-A 구성역의 교통시설물은 현재 준공되지 않은 상태다.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는 소유권을 지닌 국가철도공단이 해야 하는 만큼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는 구성역이 개통된 직후인 지난해 7월 국가철도공단에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을 이야기했고 이후 세차례에 걸쳐 국가철도공단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했으나 공단 측은 교통영향평가 변경 등을 이유로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그러나 시가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판단해 직접 횡단보도, 신호등,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사 내 공기질과 관련해선 "23일 오전 7시 기준 GTX-A 구성역의 초미세먼지는 41.2㎍/㎥로 유지기준인 50㎍/㎥ 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구성역 공기질의 개선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국가철도공단은 송풍기 가동, 집진기 설치, 대형공기청정기 6대 설치, 역사 물청소 실시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해 6월 GTX-A 구성역이 개통되고 올해 초 점검 권한을 부여받자마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시설점검을 요청했다.
지난 2월10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측정 결과 실내공기질 검사 결과 미세먼지 254㎍/㎥(기준치 100㎍/㎥ 이하), 초미세먼지 97.9㎍/㎥(기준치 50㎍/㎥ 이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자 용인시 기흥구는 같은달 26일 국가철도공단에 행정처분(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 처분을 내렸고 현재 개선 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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