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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 소아응급의료 1년…어린이 8736명 진료

등록 2025.04.25 1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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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주 예수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개소 1년 동안 8736명의 아이들을 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호남권 유일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소아응급환자의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365일 24시간 전문의 4명과 간호사 11명이 상주해왔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24일 기준)까지 총 8736명(월평균 728명)의 소아 응급환자가 내원했으며, 이 중 1854명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서 응급 치료 후 입원 치료를 받았다.

내원 환자 중 응급환자의 비율은 90% 이상에 달하며, 도내 환자뿐만 아니라 타 시도에서 방문한 597명(6.83%)의 환자도 살폈다. 전북 도내외 소아 응급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에도 소아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예수병원에 9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소아 응급환자가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 받을 수 있도록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진료실(원광대병원, 5억원) 및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정읍아산병원, 10억원)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달빛어린이병원도 기존 5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해 촘촘한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사 부족으로 전국적으로 전문의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예수병원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성실히 운영해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수병원이 안정적으로 소아청소년 특화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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