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경복대, 홍보대사 3기 발대식 개최 등

[포천=뉴시스] 2025 홍보대사 3기 발대식. (사진=경복대 제공) 2025.04.25 [e-mail]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는 '2025 홍보대사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대사 3기에는 안전보건학과 김나영, 간호학과 김동은, 항공서비스학과 김동인, 간호학과 박지연,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서현준, 항공서비스학과 전규빈,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조우희,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꾸잉(Quynh) 등 8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홍보대사는 활동 보고서 작성, 일정 조율, 실적 보고 및 공식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업로드하며, 학교 홍보물 촬영 모델로 활동한다.

또 각종 교내·외 행사 및 입시 안내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정기회의를 통해 활동을 점검하고 팀원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대내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포천소방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수방장비 점검

경기 포천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관내 수방장비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수중펌프, 동력소방펌프, 양수기 등 침수 지역 대응에 필수적인 수방장비다.

소방서는 각 장비의 전원 공급, 연료 상태, 작동 가능 여부는 물론 보관 상태와 투입 시 기동성까지 면밀히 확인했다.

또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저지대 주택가, 반지하 건물,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현황을 재점검하고 수방장비의 배치 효율성과 운용 적정성도 함께 살폈다.

소방서는 수방장비 조작 숙련도 향상을 위한 실습훈련도 병행해 직원들의 운용 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반복 훈련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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