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재산 피해 막은 용기'…영종소방서, 시민 3명 표창
![[인천=뉴시스] 29일 인천 중구 영종소방서에서 화재현장 특별유공 표창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상기 영종소방서장, 임성수씨, 이혁준씨, 연승준씨. (사진=영종소방서 제공) 2025.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9/NISI20250429_0001830706_web.jpg?rnd=20250429125514)
[인천=뉴시스] 29일 인천 중구 영종소방서에서 화재현장 특별유공 표창 수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상기 영종소방서장, 임성수씨, 이혁준씨, 연승준씨. (사진=영종소방서 제공) 2025.04.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영종소방서가 29일 화재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한 시민 3명에게 '화재현장 특별유공 민간인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시민은 임성수(55)씨, 이혁준(25)씨, 연승준(57)씨다. 이들은 각기 다른 화재 현장에서 발 빠른 초기 대응으로 대형 피해를 막아냈다.
임성수 씨는 지난 2월 아시아나항공 화물 출고장에서 근무 중, 인근 쓰레기 적재함에서 불꽃을 발견하자 즉시 119에 신고하고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혁준 씨는 3월 새벽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연기와 불꽃이 나는 것을 목격하고, 차 안에 있던 운전자를 안전하게 대피시켜 인명을 구조했다.
같은 달 음식점에서 근무 중이던 연승준 씨는 인근 점포 주방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소화기로 화염을 진압해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았다.
정상기 영종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는 초기 소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라며,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동조치로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기여한 시민 세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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